갓잇 성수점
https://place.map.kakao.com/1393052348
영업시간: 11:00~21:30
브레이크타임 15:00~16:30
(주말에는 브레이크 타임 없이 운영)
갑자기 아침에 눈을 떠서부터
뭔가가 먹고 싶은 그런 날이 있는데
그게 타코였다.
사진전 관람 약속 때문에 성수로 출발
시간이 애매해서 우선 전시회를 관람하기로 하고
이후 식사를 하기로 했다.
관람이 끝나고 나오는 길에
'오늘은 타코가 먹고 싶어.'라는 내 말에 바로
타코음식점을 검색해 주는 너
역시 MBTI 같은 너랑은 궁합 최고!
성수 타코 맛집으로 검색 끝에
갓잇 성수점으로 가기로 하고
테이블링으로 대기를 걸어두고
음식점까지 20분쯤 걸었다.
오프라서 만난건데 평일 점심시간이 지난
이 시간에도 대기가 있었다.
데이블링 앱으로 대기가 가능하니
도착하기 전 미리 대기 예약을 해두는 편이 좋다.
그렇게 걸어서 도착한 타코 맛집.
갓잇 성수점
대기하는 중에 직원분이
메뉴를 미리 골라 종이에 체크해 달라고
미리 주문을 받으셔서
B세트 파히타 39,000원으로 체크 후
직원에게 건네주고 대기하고 있었다.
사진없이 작은 종이에 메뉴이름만 적혀있어서
사실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은
선택하기 곤란할 듯하다.
추가 새우가 몇 마리 인지도 모르고
새우 추가에 체크
토르티야 추가금 얼마 적혀있었는데
기본제공 이외에는
추가해서 먹는 줄 알았던
토르티야는 사실 추가 무료제공!
2회~3회까지 무료 리필이 가능한 모양.
(옆 테이블이 주문하는 거 보고 알았다.)
공복이라 무지 배고파서
무료제공 횟수를 넘어서
무조건 추가할 생각을 했던 우리 둘은...
추가 제공 1회에서 끝이 났다...
토르티야 쌈
생각보다 너무 배가 불렀다.
오히려 직원이 테이블에 한 장 남은
토르티야를 보고서 먼저 더 드릴까요?라고
물어봐주셔서 한 장도 되는지 물었는데
기본 5장 리필이라고 해서 그만뒀다.
파히타 세트는 너무 맛있다!!
과콰몰리, 살사, 샤우어크림소스 궁합 최고!
소스 종지는 너무 작아서 계속 계속
리필을 요청해야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다시 가고 싶은 성수 타코 맛집
갓잇 성수점
(내돈내산/맛집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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